미즈하라 키코님이 프로듀스한 셀프 플레져 아이템 「iroha mai RURI」개발비화
iroha 앰버서더로 발탁된 미즈하라 키코 님이 이번에 iroha와 함께 셀프 플레져 아이템을 공동개발했습니다! 이름하여 「iroha mai RURI」. 일본에선 2023년 6월 29일에 발매되어, 국내에선 2024년 5월 드디어 첫 선을 보였습니다.
「iroha mai RURI」는 키코님이 늘 마음의 안식처로 삼으며 영감을 얻고 있는 자연과 바다에서 고안한 진동과 컬러, 그리고 자신의 행복의 상징이기도 한 고래의 에센스를 담은 셀프 플레져 아이템입니다.
시작은 지난 2022년. TENGA 본사에서 셀프 플레져 아이템 공동개발을 위해 미즈하라 키코님과 TENGA 여성 사원들이 개발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iroha에 대한 애정을 듬뿍 표현하며, 미즈하라 키코님 본인의 일상 속의 “최애”를 가득 담은 아이템으로… 그 개발회의 현장을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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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하라 키코（KIKO MIZUHARA） 1990년 10월 15일,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 출생. 효고현 고베시 성장. 2003년부터 모델 활동을 시작해, 2010년에 영화 「노르웨이의 숲」으로 영화 데뷔. 2017년에 자신이 프로듀스하는 브랜드 「OK」를 시작해, 2021년에는 Amazon Prime Video 「키코키카쿠」에서 처음으로 프로그램 기획·출연·감독을 담당하는 등, 배우, 모델 외 디자이너로서도 다방면에서 활약중 .
OK(Office Kiko) 웹사이트：https://officekiko.com/ |
Contents
미즈하라 키코 x iroha 제품 개발회의 스타트!
“iroha의 새로운 슬로건「LOVE MY COLOR 기분좋게, 나답게」를 구현하는 미즈하라 키코 님.
예전부터 iroha를 애용하며 자신만의 즐거움을 생각하며, 자신만의 가치관으로 시대를 이끌어 온 키코님이기에, 완전히 새로운 진동 경험을 맛볼 수 있는 ‘iroha mai'(이로하 마이)의 프로듀싱을 부탁드리고싶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며 콜라보 제품의 개발을 제안하였을때,「기뻐요!」라며 흔쾌히 승낙해 주어, iroha 로서도 첫 시도가 시작되었습니다.”
개발회의가 시작된 것은 2022년 12월. 제품 개발담당자인 젬마, 디자인 담당자 혼다, 홍보 담당자 니시노와 이누카이 총 4명이 미즈하라 키코님과 테이블에 둘러 앉았습니다. 키코님이 프로듀싱할 셀프 플레져 아이템의 베이스가 되는 제품은「iroha mai」. iroha 최초의 「HapticWave®테크놀로지」를 탑재, 보다 입체적이고 깊이 있는 진동을 즐길 수 있으며, 음파 패턴도 10종류나 존재하는 아이템입니다.
「가벼운 진동부터 강한 진동까지, 다양한 종류의 음파를 탑재했습니다. 그래서 그날 그날 기분에 맞춰 강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개발 담당・젬마）
이 날 처음으로 mai를 체험 해 본 키코님. 손으로 진동을 느껴보며 「대단하네요!」라며 다양한 패턴을 시험한 후, 마음에 드는 진동을 찾아냈습니다. 천천이 울리는 파도의 리듬, 섬세한 맥동의 리듬, 왈츠와 같은 경쾌한 리듬 등 정말 다양했는데요. 이 모든 것은 개발자가 독창적으로 사운드를 조합한 것입니다. 「음악이나 문화 등 여러가지를 참고 해 수작업으로 PC에 입력하고 있어요」라고 개발담당자가 말하자 모니터를 들여다보며 놀란 표정을 지었습니다. 그 정성가득한 제조방법에 이끌린 것 같습니다.
「iroha mai 라면 나의 새로운 즐거움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
iroha mai 의 특징은 HapticWave®테크놀로지 기술.
스마트폰이나 게임기 컨트롤러에 사용되는 기술로, 스피커와 같은 구조의 부품을 사용해, 음파 신호를 보냅니다. 스피커가 공기에 닿으면 소리를 전달하는 것처럼 mai도 40~70Hz의 음파 자극을 진동으로 변환하여 촉감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몸 속 깊은 곳에서 천천히 쾌감을 전달하도록 되어있습니다.
mai를 분해하여 모터 부분을 키코님에게 보여주자 「개인소장 용도로 사진 찍어도 될까요? 」라며 흥미를 보였습니다. 쾌감의 근간이 되는 진동의 메커니즘을 알고, 「이래서 기분좋게 해 줄 수 있는 거구나라고 납득했어요.다른 제품들도 물론 좋아하지만, 지금껏 없었던 mai 특유의 “몸 속 깊은 곳에서 느껴지는” 감각도 괜찮네요. 각각의 음파 패턴에 추가로 3단계 강약 단계를 추가한 점도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덕분에 저에게도 새로운 즐거움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네요」（미즈하라 키코님）
mai의 모티브는 물새.「춤이나 음악을 연상시키는 음파 패턴을 탑재했고 있어, 그 이미지와 연결해 “춤“을 뜻하는 일본어 ‘마이’란 이름을 붙였어요. 여기서 가볍게 날개짓하는 물새를 모티브로 삼았죠. 스탠드가 리플렉터 (반사판)으로 되어있는 이유는 물새가 수면에 서 있는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기 때문이에요.」（개발담당・젬마）
그 아름다움에 키코님도「iroha 아이템은 옷장 깊숙이 숨겨두지 않고 방에 두고 싶을 정도로 디자인적인 면이 강한 느낌이에요. 예쁜 형태도 그만큼 섬세하게 설계되어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라고 답변했습니다.
진동 패턴은 구애를 의미하는 고래의 소리에서
곧바로 개발회의부터 스타트! 키코님이 프로듀싱 해준 것은 본체 진동 패턴과 실리콘 커버의 색, 스탠드 미러, 케이스, 패키지명입니다.
키코님만의 독창적인 음파 패턴으로
곧바로 개발회의부터 스타트! 키코님이 프로듀싱 해준 것은 본체 진동 패턴과 실리콘 커버의 색, 스탠드 미러, 케이스, 패키지명입니다.
우선 음파 패턴부터 결정합니다.
「진동은 환경음으로부터도 얻을 수 있어요. 그러니까 이미지를 먼저 정하고 사운드를 만드는 것도 가능한 거죠」라는 개발담당자 젬마의 말에 곧바로「제가 하고 싶은 소리 패턴이 있어요」라고 선뜻 말하는 키코님. 그것은 바로 그녀가 일상적으로 영감을 얻고 마음의 안식처로 삼고 있는「자연」과「바다」에서 떠올린 소리.
「고래의 울음소리를 진동으로 만들 수도 있나요? 제가 정말 좋아하고 소중히 여기는 소리가 고래거든요. 바다에서 수영하는 걸 좋아하는데, 다이빙을 하면서 고래와 함께 수영을 한 적이 있어요. 그 때 수컷이 암컷을 부르기 위해『구우우웅』하고 울었거든요. 그 울음소리가 물의 파동을 통해 제게 전해졌는데, 그게 가슴 속 까지 웅장하게 울리던 깊고 부드러운 소리를 잊을 수가 없어요. 그 소리를 진동으로 어떻게 표현할지, 어떻게 기분을 좋게 만들 수 있을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물과 관련된 동물이란 의미에서 기존 mai 제품과 연관점이 있기도 하고, 갑자기 팍 떠올랐어요 」라며 직접 바다에서 촬영한 고래 동영상을 보여주며, 멋진 아이디어를 보여준 키코님. 함께 회의하던 다른 스탭들도 「최고에요!」「이거 분명 멋있을 거예요!」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사실 고래 울음소리는 「구애」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종류에 따라서는 번식기에「노래」처럼 들리는 특징적인 울음소리를 내며 수컷이 암컷에게 노래를 한다고 합니다. 구애를 의미하는 음파를 진동으로 변형 해 셀프 플레저 아이템으로, 자신의 몸을 아끼고 사랑한다는 의미로도 해석될 수 있는 아주 멋진 이야기가 탄생했습니다.
iroha의 정성가득한 제작방법에 키코님도 관심을!
이어서 디자인을 고민합니다. iroha mai는 부드럽고 매끄러운 실리콘 커버로 바디 전체를 감싸고 있으며, 그 부드러움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벚꽃 색상의「TOKI」와 흰색의「TSURU」가 현재 라인업입니다.
컬러 선정은 디자이너가 수작업으로 같은 모양의 석고에 직접 물감을 칠해가며 결정합니다.
「정해진 컬러 패턴을 상상만으로 고르면 실제 발매했을 때 이미지가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iroha는 디자인이 무척 중요해요. 물감을 섞으면서 섬세하게 색감을 세밀하게 조정해 가며 딱 맞는 색을 찾거나, 칠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색을 만나기도 합니다.」디자인 담당 혼다.
컬러도 키코님의 오리지널로
제품에 대한 고집과 정성가득한 제조 방식에「굉장하네요!」라며 키코님도 감탄했습니다.
iroha의 제품은 테마 하나 당 디자인, 이름 등 모든 것을 일본의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뉴트로」가 베이스. 일본 전통의 색에서 영감을 받아 색을 결정하기도 합니다. 디자인 담당 혼다가 애독하고 있다는 일본의 전통 컬러 사전을 넘기면서 어울리는 색을 선별하고 있습니다.
「자연과 바다를 좋아해서 그런 요소가 있는 색을 좋아해요. 예를 들자면 아름다운 바닷빛에 가까운 베이비 블루나 환상적인 노을빛, 그리고 고래 하면 떠오르는 블루와 퍼플 사이 어딘가 같은 색도 예쁘다고 생각해요. 」라고 말하는 키코님. 「자연과 바다」거기에서「고래」라는 키워드까지, 아이디어가 꼬리를 물고 나옵니다.
「제품에 씌우는 커버 색도 바꾸고 싶으시면 바꿀수 있거든요…」라고 디자인 담당 혼다의 한마디에「바꾸고 싶어요!」라며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는 키코님. 혼다가 옛날 스케치를 꺼내, 스탠드 및 커버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키코님에게 보여줍니다.「커버가 은은한 투명으로 되어 안이 비친다면 노을 시간대같은 느낌이 나지 않을까 싶어요. 베일처럼 본체를 감싸면서도 본체와는 또 다른 색이 슬쩍 나오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받침대는 밝은 그레이 컬러가 본체와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을 주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키코님. 아이디어를 듣고「멋지다.…」라며 iroha 직원들의 감탄이 흘러나옵니다. 「하얀 파도의 세계관과, 반짝이는 느낌이 멋질 것 같아요. 엄청나게 예쁜 것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예감 ……!」（홍보담당자・니시노). 크게 고개를 끄덕이며 모두들 육성으로 감탄하며 박수를 보냈습니다.
키코님의 최애와 마음을 가득 담아
점점 박차를 가하는 개발 회의. 아이디어를 정리할수록「분명 멋진 제품이 될 거예요」라며 iroha 사원의 의욕도 올랐습니다. 「자연이나 바다를 키워드로, 미즈하라 키코님이 좋아하는 것들이 가득 담겼네요. 거기에 물과 관련된 동물이나 구애의 댄스 등, iroha mai의 다른 제품들이 가진 세계관과도 이어지는 느낌이라 엄청 기대가 되어요.」라고 그래픽 담당 혼다가 말했습니다.
키코님도 한 시름 놓은 표정으로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이라는 책임이 꽤나 막중하게 느껴져서 제가 잘 할 수 있을지 불안감이 컸었어요. 하지만 이렇게 다양한 아이디어를 낼 수 있어서 정말 기뻐요. 제품이 빨리 나오기만 기다려지네요. iroha와 또 협업을 할 수 있단 생각을 못 했어서, 이 인연을 소중히 이어가고 싶고, 마지막까지 이상을 추구하고 싶어요! 」라고 열정 가득한 마음을 내비쳐 주었습니다.
미즈하라 키코 × iroha 공동개발 「iroha mai RURI」
Haptic WAVE®의 완전히 새로운 음파 진동.
몸 속 깊숙이 울려 퍼지는,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 iroha mai에 새로운 모델「RURI」가 탄생했습니다.
이로하 앰버서더 미즈하라 키코님과 공동 개발한 5 종류의 진동 패턴을 탑재,
한 층 더 진화된 감동을 iroha mai RURI를 통해 느껴보세요.
iroha의 HapticWave®기술은 40~70Hz 음파 자극을 진동으로 변환하여 촉감을 만들어내는 「햅틱스（촉각기술）※」을 최대한으로 활용, 기존 모터 진동보다 입체적이고 깊이 있는 진동을 몸 속 깊숙히 전달합니다.
※ 진동이나 움직임을 줌으로써, 촉감 피드백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기술입니다.
미즈하라 키코님이 완성한 「iroha mai RURI」를 만났다 ! (영상)
미즈하라 키코님과 iroha가 공동개발한「iroha mai RURI」가 드디어 완성!
실제로 완성된 제품을 처음 접하는 키코님의 반응은?! 동영상에서 확인 해 주세요!